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
오늘 포스팅에서는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 관련 자료를 자세히 정리하여 다음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
인천공항 라운지 종류, 위치, 운영시간, 입장조건 정리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향후 사정상 변할 수 있으니 제가 작성한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가장 최신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반드시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 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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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터미널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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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검역 |
제1 여객터미널 |
032-740-2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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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여객터미널 |
032-740-2029 |
인천공항 식물검역 완벽 가이드
― 위치·이동
동선부터 운영시간·연락처, 절차별 핵심 팁까지 2025년 최신판
1. 왜 “식물검역”이 중요한가
해외 여행객이 반입‧반출하는 씨앗, 묘목, 구근, 생과일, 토양
등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병해충·병원균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들이 국내·외 농업생태계에 퍼지면 한 해 수확량이 급감하고 생활물가가 급등하는 등 사회‧경제적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이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대한민국은 「식물방역법」을 두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은 그 최전선에서 식물검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 인천공항 식물검역 제도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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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터미널 |
전화번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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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검역 |
제1 여객터미널 |
032-740-2077 |
공항 일반지역 3층
Gate 7 안쪽(정부합동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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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여객터미널 |
032-740-2029 |
공항 일반지역 2층 종합정부행정센터(검역·출국신고센터) |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점심시간에도 민원창구는 순번제 근무로 지속 운영됩니다.
·
야간·새벽 항공편 이용자는 당일보다
출국 전날 서류를 미리 준비하거나, 전자민원(민원24 → “영문식물검역증명서”)으로 사전 신청한 뒤 창구에서 신속 수령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3. 제1 여객터미널
이용 방법
3-1. 위치 및 이동 동선
1. 철도·리무진·공항버스에서 하차 후
3층 출국장으로 올라옵니다.
2. Gate 7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정부합동청사 입구가 보입니다.
3. “Animal & Plant Quarantine” 푯말을 따라 이동하면 식물검역 창구(08번 데스크)가 바로 나옵니다.
팁 : 출국장 G카운터
뒤편이라 체크인 전‧후
어느 때든 접근이 편리합니다. 수하물 무게 조정으로 왕복 이동해야 할 때 동선이 비교적 짧습니다.
3-2. 주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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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식물검역증명서(PC) 발급
·
휴대 식물류 검사 및 포장 적합성 확인
·
질문·상담 : 반입금지 품목 여부, 대상 국가별 추가 서류 등
4. 제2 여객터미널
이용 방법
4-1. 위치 및 이동 동선
1. 대중교통
승하차장에서 2층 일반지역으로 진입합니다.
2. 중앙의
종합정부행정센터(파란색 현판)를 찾습니다.
3. 센터
내 “검역/출국신고센터” 코너에
식물검역 전용 창구가 설치돼 있습니다.
팁 : 보안검색대
B 앞이어서 체크인 대기 도중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내 이동형 카트를 끌고
가도 통로 폭이 충분합니다.
4-2. 주요 서비스
·
식물류 수출·수입 신고
·
전자민원 사전접수 건 증명서 인쇄·교부
·
긴급 민원(예: 환승 시간 촉박) 시 우선 창구 운영
5. 입국(수입) 절차 — “가져올 때”
1. 휴대품
신고서(항공기 내 배부) 작성
2. 수하물
수취대 앞 검역대(식물 전용 라인)에서 X-ray 검사
3. 검역관에게
식물류·토양·씨앗 등을 “직접 제시”
4. 검역관이
시료 검사 → 정상이면 “검역필증” 스탬프 부착
5. 세관
검사대 통과 후 입국장 이동
과태료·벌칙 요약
: 미신고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건당 과태료 최대 500만 원. 외래병해충이 확인되면 물품은 전량 폐기·반송 처리되고 추가 방제비용까지
청구될 수 있습니다.
6. 출국(수출) 절차 — “가지고 나갈 때”
1. 온라인
사전 신청 (식물검역 민원24) : 최소 출국 24시간 전 입력 권장
2. 출력물·여권·항공권 E-티켓 지참
후 창구 방문
3. 검역관
현장 육안 검사
4. Phytosanitary Certificate(영문) 교부 ➜ 목적국 세관·검역에 제출
5. 수수료 : 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 기준 3,000 원(건당), 다수 품목은 품목별 추가
팁 : 일부 국가(미국·호주 등)는 한국산 토양, 붉은
대추·생고추 등 특정 품목의 반입 자체를 금지합니다. 현지
규정까지 이중 확인하세요.
7. 자주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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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유형 |
원인 |
해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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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구근을 “기념품”이라며 수하물 안쪽 깊이 포장 |
병해충 타당성 모를 때 ‘안 걸리겠지’라는 오해 |
반드시 기내 수하물에서 분리해 신고, 전량 확인 후 검역필증
스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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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증명서 영문 표기 오류 |
학명 오기입, 품목 누락 |
온라인 신청 단계에서 학명(Genus species)까지
정확 입력, 다품종일 경우 엑셀 일괄 업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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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출국편이라 당일 발급 지연 |
창구 운영시간(18시) 이후 |
전날 미리 방문 또는 ‘전자민원 사전접수→창구 픽업’ 방식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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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고지서 수령 |
신고 누락 후 현장 적발 |
즉시 납부 대신 이의제기 가능하나 통상 기각률 높음. 사전신고가
최선 |
8. 빠른 검역을 위한 실전 동선 요령
·
체크인 전 → 서류 점검·검역 완료 → 수하물 위탁 순서를 지키면 한 번만 줄을
서도 됩니다.
·
전동 카트 이동 시 Gate 7(제1T)·센터 입구(제2T) 바로 앞에 카트 주차 공간이 있어 짐 분류가 편리합니다.
·
수하물 위탁 뒤 검역 창구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탑승권에 표기된 마감 시간을 직원에게 제시하면 우선 순번을 배정해 줍니다.
9. 인천공항 내 기타 검역·정부기관 전화번호(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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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검역 : T1 032-740-2660 /
T2 032-74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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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검역 : T1 032-740-2981
/ T2 032-740-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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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검역소(해외감염병신고센터) : T1 032-740-2706, 2747 / T2
032-740-3404, 3412
·
세관 신고 안내 : T1
032-722-4114 / T2 032-723-5150
출국·입국 절차가 복합적으로 얽힌 경우에는 각 부서 간 내선
연결이 가능하므로, 하나의 창구에서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부서로 돌려달라고 요청하면 시간이
절약됩니다.
10. 마무리
식물검역은 단순 형식 절차가 아니라 국내외 농업 생태계를 보호하는 방역 행위입니다. 인천공항은 세계 최대급 허브공항답게 체계화된 창구·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출·입국 일정을 여유 있게 잡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식물이 건강한 여행을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 관련 FAQ
Q1. 제1여객터미널
식물검역실은 공항 안에서 정확히 어느 위치에 있으며,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이 가장 빠르고 편하게 찾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제1터미널 식물검역실은 출국장(Gate 7) 안쪽 ‘정부합동청사(2106호)’ 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항철도·리무진버스·KTX 등 어떤 교통수단으로 도착해도 출국장 3층이 기본
동선입니다. 도착 이후
1. 탑승수속
카운터 G 바로 뒤를 찾으십시오.
2. Gate 7 표지판을 통과하면 세관·출입국 고객대기석 뒤편에 ‘Animal & Plant Quarantine’ 안내표식이 보입니다.
3.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부합동청사 로비가 나오는데, 오른쪽 첫 번째 복도 끝이 식물검역 창구입니다.
휠체어·유아차·대형 수하물 카트도 문제없이 진입
가능한 1m 폭 이상의 길이며, 승강기를 이용할 경우 3층 M4 엘리베이터를 타고 동일 층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됩니다. 안내 표지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병기지만 한국어 표기 ‘식물검역’이 가장 크게 되어
있어 외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빠르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선 체크인 직전
또는 수하물 위탁 전 검역부터 마치고 도보 30 초 거리에 있는 카운터로 곧바로 이동하는 ‘원스톱 루트’를 추천드립니다.
Q2. 제2여객터미널
식물검역실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고, 환승객·단기 체류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나요?
제2터미널 식물검역실은 터미널 중앙 2층 ‘종합정부행정센터’ 내부 ‘검역·출국신고센터’ 코너에
통합 설치되어 있습니다. 1층 대중교통 하차 후 롤링워크를 타고 2층으로
바로 올라오면, 보안검색대 B 구역 맞은편에서
행정센터 파란색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내부는 ‘반려동물검역’·‘식물검역’ 창구가 ㄱ자 형태로 구획되어 있고, 식물검역 담당 데스크는 입구 기준 좌측 끝입니다.
환승객이라도 내‧외부 환승 통로(셔틀트레인
X)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행정센터를 거쳐갈 수 있게 설계돼 있어, 별도 보안 검색 절차가
중복되지 않습니다. 다만 보안구역 재진입이 필요한 장거리 환승객은 항공사 지상직 확인서를
받아야 3층 출국장으로 재입장할 수 있으니 미리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동선 전체가 무빙워크와 에스컬레이터로 이어져 있어 대형 수하물 이동도 수월하며, 운영시간(09:00~18:00) 외에는 내‧외국인 모두 온라인 사전신청 + 익일 픽업 방식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Q3. 두 터미널 모두 운영시간이 09:00~18:00로 제한되어 있다는데, 늦은 밤‧이른
새벽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검역증을 언제·어떻게 발급받아야 하나요?
인천공항 식물검역 창구는 국가기관이므로 공휴일 포함 매일 09:00~18:00(점심 12:00~13:00)만 창구 업무를 봅니다. 밤 11시 이후 출국하거나 새벽 6시경 도착하는 여정이라면 다음 두 가지
전략을 병행하십시오.
·
사전 전자민원 신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민원24’에서
‘Phytosanitary Certificate(식물검역증명서)’를 신청하면, 신청번호·QR코드가 포함된 접수증이 즉시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발급 예정일을 출국일 전날로 지정해 두면 창구 직원이 미리 출력해 두고, 다음날 창구 오픈 09:00 이후 언제든 수령할 수 있습니다.
·
D-1 방문 발급: 출국 전날 공항을 방문해 창구에서 직접 검역을 받고 서류를 발급받은 뒤, 식물류는
원칙적으로 그대로 봉인하여 자택·호텔 보관 후 다시 공항으로 가져오는 방식을 택할 수 있습니다. 검역필 스탬프가 찍힌 뒤에는 봉인을 개봉하지 않는 한 추가 검사가 없으므로 가장 확실합니다.
추가로, 출국 당일 새벽에 창구 앞 무인수령함을 열어 “전일
처리 완료 서류”를 찾을 수 있도록 별도 위탁서비스(사전
예약 필수, 건당 4 천 원 내외)를 제공하니 전화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Q4. 전화번호
032-740-2077(제1터미널)과 032-740-2029(제2터미널)는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통화 시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두 번호 모두 국가공무원(검역관) 직통
전화이며, IVR(자동 음성) 없이 곧바로 담당 직원에게
연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032-740-2077: ‘휴대품검역1과 식물검역팀’ 대표번호로, 제1터미널 현장검역·수출용
증명서 발급·과태료 문의·벌목 및 토양 반입제한 사례 상담을
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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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40-2029: ‘휴대품검역2과 식물검역팀’ 대표번호로, 제2터미널 현장검역 및 전자민원 접수건 출력‧재발급을
주로 처리합니다.
통화 시에는 1) 탑승일·시간, 2) 품목(학명 포함), 3) 수량·중량, 4) 목적국 네 가지를 먼저 설명해야 상담 속도가 빨라집니다. 점심시간(12:00~13:00)에는 당직 인원이 줄어 응대가 지연될
수 있으니 긴급한 서류 문의는 11:30 이전 혹은 13:10 이후에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또, 공휴일 통화는 “식물검역 + 동물검역” 통합
당직자가 받는데, 식물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고 명확히 밝히면 내부 회선으로 전환해 줍니다.
Q5. 한국산 화훼·모종을
해외로 가져가려 합니다. 식물검역증명서 발급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1. 온라인
신청: 민원24에서
‘식물검역(수출)’ 메뉴를 선택하고 품목·학명·수량·재배지 주소를
입력합니다. 다품종일 경우 제공되는 엑셀 업로더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100품목까지 일괄 신청 가능합니다.
2. 필수
첨부서류:
o
재배농장 생산확인서(농장 주소·면적·생산자 명)
o
상대국 요구 검역조건을 증빙할 수 있는 Importer’s Declaration 혹은 Import Permit 사본
o
화훼류의 경우 병충해 방제기록부(최근 90일)
3. 검역
당일 절차: 식물은 투명 포장 상태로 제시해야 하며, 뿌리에
토양이 묻었을 경우 검사대에서 흙을 털어야 하므로 여분 비닐봉투를 준비하십시오. 검역관은
육안검사 후 현미경 검사(10~15 분)를 시행하고 이상이
없으면 영문 검역증명서에 관인·QR코드를 찍어 교부합니다.
4. 수수료
결제: 창구에서는 카드·모바일 간편결제·제로페이 모두 가능하며, 건당 기본 3,000원에 품목 추가당 1,000원(최대 20,000원)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자납부번호를 발급받아 은행 어플에서 ‘관세·검역’ 카테고리로 이체할 수도 있습니다.
5. 유효기간: 발급일 포함 14일이며, 일부
검역규정이 까다로운 국가(뉴질랜드·호주 등)는 발급 후 7일 이내 반입조건을 요구하므로 일정 관리가
필수입니다.
Q6. 해외에서 기념품으로 받은 씨앗‧과일을
들여오려 합니다. 입국 시 식물검역 절차와 세관 신고는 어떻게 구분되나요?
입국 동선은 (1) 수하물 벨트 앞 X-ray 검역대 → (2) 식물검역관 대면 검사 → (3) 세관 자진신고(or 무신고) → (4) 입국장 순서입니다.
·
1단계
X-ray: 식물·토양·씨앗·생과일 등 특정 물품이 화면에 포착되면 검역대 직원이 수하물을
분리해 별도 검사대로 이동시킵니다.
·
2단계 검역관 검사: 내용물 확인 후 ‘검역필’ 스탬프를
부여하거나, 병해충 의심이 있으면 시험실(검사소)로 이동해 10~30 분간 추가 현미경 검사를 진행합니다. 결과가 양호하면 반출 가능하며, 양성판정 시 현장 폐기
또는 반송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3단계 세관 신고: 식물검역필증은 세관 면세범위와 별개입니다. 과일·씨앗을 150달러 미만 면세한도로 가져와도 식물검역증명이
없으면 무신고로 간주돼 과태료 대상입니다.
특히 씨앗은 대부분 국가에서 검역대상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발아 시험·PCR 검사까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시간 절약을 위해서는 항공기 내에서 배포되는 휴대품 신고서에 ‘식물 있음’ 칸을 체크하고 검역관 지시를 기다리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Q7. 검역을 누락하거나 허위 신고했을 때 실제로 부과되는
과태료‧형사처벌은
어느 정도이며, 전과 기록이 남을 가능성도 있나요?
「식물방역법」 제42조‧제45조에 따라 무신고·허위신고 시 최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이 병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개인 휴대품 사례는 형사처벌 대신 과태료로 종결되는데,
·
1차 위반:
100만 원
·
2차 위반:
300만 원
·
3차 위반 이상: 500만 원(상한)
이 기본 기준입니다. 특정 고위험 병해충(과수화상병, 붉은불개미 등)이 검출되면 방제비·폐기비 전액(수십만~수백만
원)을 추가 부담할 수 있습니다. 과태료 납부는 세무서가
아닌 ‘검역본부 전자납부시스템’으로 처리되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가산금 3%가 붙습니다. 형사처벌로 진행될 경우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징역·벌금
확정 후 5년(벌금 500만
원 미만은 2년)간 범죄경력자료가 남아 해외 비자 발급·공공기관 취업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Q8. 출국 당일 탑승 수속까지 1시간도 남지 않은 긴급 상황에서 식물검역을 신속히 마칠 방법이 있을까요?
‘긴급 검사’는 법규상 별도 수수료가 없지만 검역관 재량으로 우선순위를 조정합니다.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1. 온라인
사전신청 접수증(QR)을 휴대폰 화면에 띄운 뒤,
2. 창구
번호표 대신 직접 직원에게 탑승 마감시간(탑승권 상 Time)을
제시해 ‘Priority Tag’를 요청하십시오.
검역관은 통상 10~15 분 안에 육안·현미경
검사를 완료하며, 결과지 출력·관인 날인까지 추가 5 분이 소요됩니다. 검사 라인 가장 뒤에서 대기 중이더라도 대기표
뒷번호와 상관없이 순번을 앞당겨 주는 것이 실제 관행입니다.
또한 제2터미널의 경우, 검역창구와 체크인
카운터 B 간 거리가 50 m 미만이어서, 동행자가 있다면 검역 서류를 받는 동안 다른 인원이 카운터에서 짐 무게를 미리 맞추어 동시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화훼류 소량(묘목 3주 이하)은 포터블 루페 검사로 대체 가능해 검사 시간이 5 분 안으로 줄어드니 직원에게 ‘소량 휴대’임을 명시하십시오.
Q9. 씨앗·토양·다육식물 같이 검역이 까다로운 품목은 어떻게 포장하고 서류를 준비해야 통과가 쉬운가요?
·
씨앗(Seed): 투명 지퍼백에 200 g 이하 단위로 나누고, 외부에 학명·원산지·채종연도를
적은 라벨을 붙이십시오. 알루미늄 포장이나 종이봉투는 X-ray 투과율이
낮아 추가 개봉 검사를 유발합니다.
·
토양 포함 식물: 많은 국가가 토양
반입을 전면 금지하므로 뿌리의 흙을 완전히 제거한 뒤, 젖은 수건이나 코코피트로 감싸십시오. 국내에서 재배한 경우 농장 방제기록부를 지참하면 검역관이 토양 미제거 상태라도 ‘특례 인정’을 할 수 있으나, 해외산
식물은 예외가 없습니다.
·
다육·선인장: 수분이 많아 부패 위험이 있으므로 살균처리제(예: 클로르헥시딘) 1회 분무 후 통풍형 플라스틱 케이스로 포장하십시오. 육안검사 시 수분 응결이 없고 곰팡이 흔적이 없으면 검사 속도가 빨라집니다.
공통적으로 국가별 수입제한 품목 목록(Import Prohibited List)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특히 미국·호주·뉴질랜드·일본은 씨앗·토양
전면 금지, 조직배양묘 사전승인제 등 고강도 규제를 시행하므로 서류 누락 시 즉시 폐기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Q10. 제1터미널에
도착해 제2터미널 출국편으로 환승할 때, 두 터미널 중 어디서
식물검역을 받아야 하며 수하물 이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코로나 이후 개편된 T1↔T2 inter-terminal Shuttle(5-8 분간격, 15 분 소요)을 이용하는 경우,
1. 입국
수하물 벨트 앞 X-ray 검역대(T1)에서 1차 검사를 받고 ‘검역필’ 스탬프를
받은 뒤,
2. 면세구역
밖 환승통로로 이동해 셔틀버스를 탑승하고,
3. T2 종합정부행정센터 2층에서 최종 ‘수출 검역증명서’를 발급받아 3층
체크인 카운터로 이동하는 2-스텝 방식이 공식 권고 동선입니다.
이는 ‘입국검역’과 ‘출국검역’이 서로 다른 법적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단, 수하물 이동이 번거로울 경우 T1에서 수하물을 위탁한 뒤, 검역필증 사본·실물 서류·검역 요령을 항공사 직원에게 전달하면 항공사 지상조가
운송 중 서류를 수하물에 함께 부착해 T2 기종 변경 구역으로 자동 이송해 줍니다(이 서비스는 대한항공·델타·에어프랑스
등 스카이팀 계열 이용객 한정).
시간은 총 60 분가량 소요되므로, 두 터미널
환승 시엔 최소 2시간 이상의 연결 시간을 확보하시길 권합니다. 접속 시간이 촉박하다면, T1 식물검역실에서 “T2 탑승편” 사전통보를 해두면 T2 도착 즉시 우선 창구로 바로 호출되니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십시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인천공항, 항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향후 여러 사정상 변할 수 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가장 최신 또는 여행 당일 인천공항 식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반드시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여행사, 항공사, 인천공항 홈페지를 통해 문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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