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
오늘 포스팅에서는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 관련 자료를 자세히 정리하여 다음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
인천공항 라운지 종류, 위치, 운영시간, 입장조건 정리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향후 사정상 변할 수 있으니 제가 작성한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가장 최신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반드시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 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
구분 |
터미널 |
전화번호 |
수산물검역 |
제1 여객터미널 |
032-740-2981 |
제2 여객터미널 |
032-740-2971 |
인천국제공항 수산물검역 완벽 가이드
― 위치·이용 동선부터 절차·유의사항까지 2025년 최신판
1. 수산물검역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해외에서 반입되는 생선·조개·해조류
등 수산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병원균·기생충·조류독소 등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해 물질이 국내 해양생태계에 전파되면 양식·어획 어업에 막대한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식품 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수산물품질관리원법」 및 「해양수산부 고시」에 근거해
공항검역을 실시하며, 인천국제공항은 수입검역의 최전선입니다. 안전한
수산물 유통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출입국 전 반드시 수산물검역 절차를 이해하고 준수해야 합니다.
2.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창구 기본 정보
구분 |
터미널 |
전화번호 |
수산물검역 |
제1 여객터미널 |
032-740-2981 |
제2 여객터미널 |
032-740-2971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점심시간 순번제 운영)
3. 제1여객터미널
수산물검역 이용 가이드
제1터미널 수산물검역창구는 일반지역 3층 G 체크인 카운터 부근에 위치합니다.
1. 철도·버스·자가용에서 내린 뒤, 출국장 3층으로 이동
2. G 체크인 카운터 표지판을 따라 카운터 뒤편 복도로 진입
3. 검역
안내표지판(‘수산물 검역’)을 확인해 창구로 이동
검역관에게 신고서를 제출하고 시료(생선·어패류·건조 수산물 등)를
직접 제시하면 X-ray 검사 및 육안 검사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 ‘검역필증’을 부착하여 세관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제2여객터미널
수산물검역 이용 가이드
제2터미널의 검역창구는 2층
중앙 정부종합행정센터 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1. 대중교통
하차 후 2층 일반지역 진입
2. 중앙의
파란색 ‘종합정부행정센터’ 현판을 확인
3. 내부 ‘검역·출국신고센터’ 구역에서 “수산물검역” 데스크 방문
환승객도 별도 보안 검색 없이 센터 내부를 통과할 수 있으며, 긴급
수속 시 우선 검역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5. 수입(입국) 시 절차 및 준비물
1. 휴대품
신고서 작성(항공기 내 배부)
2. X-ray 검사대 통과 후 검역관이 지정한 라인으로 이동
3. 신고
대상 수산물 직접 제시
4. 육안
검사 및 필요 시 현미경·세포학 검사(10~30분)
5. 이상
없을 경우 ‘검역필증’ 도장 부착 후 세관 신고대 이동
준비물:
·
신고서(항공기 내 배부)
·
포장된 수산물 샘플(투명 용기 또는 지퍼백에
개별 포장)
·
구매 영수증 또는 원산지 증빙 서류(필요 시)
주의: 신고 누락 시 과태료(최대 500만 원) 및
물품 전량 폐기·반송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수출(출국) 시 절차 및 준비물
1. 온라인
사전신청(수출용 검역증명서) – 최소 출국 24시간 전 신청 권장
2. 신청
완료 후 발행된 접수증(QR코드) 지참
3. 검역창구
방문, 현장 육안·물리·화학 검사
4. 적합
판정 시 Phytosanitary Certificate(영문 수산물검역증명서) 교부
5. 발급
수수료 납부(건당 5,000원 내외, 품목 추가 시 가산)
준비물:
·
접수증(스마트폰·출력물)
·
여권·항공권
E-티켓
·
수출 대상 수산물 실물 및 원산지 서류
·
수출허가증 또는 상대국 요구 문서(해당 시)
7. 검역 원활 진행을 위한 실전 팁
·
체크인 전 검역 완료를 원칙으로 하면 한 번에 수속이 끝납니다.
·
수산물은 투명한 용기에 담아 검사관의 검사를 용이하게 해야 추가 검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점심시간(12:00~13:00)에는
순번제 운영으로 다소 대기 시간이 발생하니, 이른 오전·오후
시간대를 활용하세요.
·
전날 전자민원을 신청하면, 서류 수령을 위해
오전 09:00 창구 오픈 직후 방문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
긴급 출국편일 경우 검역창구에 탑승권 상 탑승 마감시간을 제시해 ‘우선 처리 요청’을 하시면 대기 우선순위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8. 인근 관련 창구·연락처
안내
·
동물검역 제1터미널: 032-740-2660
·
동물검역 제2터미널: 032-740-2028
·
식물검역 제1터미널: 032-740-2077
·
식물검역 제2터미널: 032-740-2029
·
세관신고 안내 제1터미널: 032-722-4114·4115
·
세관신고 안내 제2터미널: 032-723-5150·5151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절차를 꼼꼼히 이해하고 대비하면, 불필요한
대기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행 전·후 수산물 반입·반출 일정까지 미리 계획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 여정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 관련 FAQ
Q1. 제1여객터미널
수산물검역실은 어디에 위치하며,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이 가장 효율적으로 찾아가는 동선은 어떻게 되나요?
제1여객터미널 수산물검역실은 출국장 3층 G 체크인 카운터 부근, 일반지역 통로 중앙에 위치한 ‘검역·출국신고센터(정부합동청사)’ 안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항철도, 리무진버스, 공항버스 등으로 도착해 3층 출국장으로 올라오면, G 체크인 카운터
표지판이 보이고 그 뒤편 복도로 진입하면 ‘수산물검역’ 사인과
함께 검역창구(08번 데스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는 3층
M4·M5 승강기를 타고 내린 뒤, 우측 복도로 이동하면 약 50m 내에 검역센터 입구가 나타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경우에는 G 카운터 앞 대기 공간을 지나 곧장 우측으로 꺾어 이동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복도 천장에는 “Animal & Plant Quarantine”과 “Fishery Product Quarantine” 표기가 병기되어 있고, 바닥에는
방향 화살표가 연속적으로 표시되어 있어 시각·청각 안내가 동시에 제공됩니다.
초행일 경우 체크인 직전에 미리 들러 서류·수산물
샘플을 제출하면, 체크인·수하물 위탁까지 한 번에 동선을
마무리할 수 있어 시간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대형 캐리어나 전동 카트를 동반한 경우, 검역센터 바로 앞에 카트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짐을 내려놓고 편하게 창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Q2. 제2여객터미널
수산물검역실은 터미널 구조상 어디에 위치하며, 환승객이나 단기 체류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나요?
제2여객터미널 수산물검역실은 2층 일반지역
중앙에 위치한 ‘종합정부행정센터’ 내부 ‘검역·출국신고센터’ 코너에
통합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 하차 후 2층으로 올라와
파란색 현판이 걸린 센터 입구로 진입하면, 바로 좌측으로 수산물검역 전용 데스크가 있습니다. 내부는 반려동물검역·식물검역·수산물검역
창구가 ㄱ자 형태로 구획되어 있으며, 수산물검역팀은 가장 안쪽 좌측에 자리해 있습니다.
환승객도 터미널 내부 환승 통로를 통해 별도 보안검색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검역창구 방문 후 다시 보안검색대로 복귀하는 절차가 분리되어 있어 추가 대기가 없습니다. 다만, 장거리 환승으로 인해 보안구역을 벗어난 후 재진입
시에는 항공사 지상직이 발급하는 ‘환승 확인서’를 제시해야
하므로, 탑승권 수령 시 미리 요청해 두면 원활합니다.
창구 앞에는 벤치와 전원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어 대기 중 휴대폰 충전 또는 온라인 민원확인(QR 코드 스캔)이 가능하며, 수하물
이동이 필요한 경우 충분한 통로 폭(약 2m)이 확보되어
있어 카트·유모차 이동에도 불편이 없습니다.
Q3. 수산물검역 창구의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며, 점심시간에도 별도 순번제 근무가 이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점심시간에 방문해도 검역이 가능한가요?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창구 운영시간은 매일 09:00~18:00로, 주말·공휴일을 제외하지 않고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점심시간인 12:00~13:00에도 창구는 완전 휴무가
아니라 순번제 근무를 실시하여, 준비된 최소 인력(약 30%~50%)이 대기 순번표에 따라 민원을 계속 처리합니다.
따라서 점심 식사 시간에 방문하더라도 순번표를 받고 대기하면 정상적으로 검역 업무를 진행할
수 있으며, 대기시간은 평소보다 약 5~10분 추가될 뿐입니다. 점심 시간대 응대를 원치 않는다면, 오전 11:00 이전이나 오후 13:00 이후를 이용하면
대기표 대기 없이 즉시 창구 응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고정된 점심시간 외에 긴급 민원 발생 시에는
당직 인력이 즉시 투입되어 처리해 주므로, 탑승시간이 촉박하거나 중대한 화물이 있을 경우 “긴급민원”임을 직원에게 알리면 우선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Q4. 고객센터 전화번호
032-740-2981(제1터미널)과 032-740-2971(제2터미널)에
문의할 때, 상담 속도를 높이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정보와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두 번호 모두 검역관 직통 전화로, IVR 없이 바로 담당자가 받습니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아래 정보를 사전에 준비하면 문의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1. 항공편
정보(항공사·편명·출국일시): 탑승 일시와 편명을 정확히 알려야 해당 일자 운영 여부
및 마감시간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2. 검역
대상 품목 상세 정보: 생선·건어물·조개 등 품목명과 학명 또는 일반명, 수량·중량(kg 단위)을 알려야
현지 검역 규정 및 수수료를 정확히 확인해 줍니다.
3. 목적국/출발국 정보: 수입 또는 수출 대상 국가에 따라 허용 여부, 추가 허가증·서류 필요 여부가 달라지므로 목적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4. 사전
전자민원 신청 여부: 이미 민원24 등 전자민원을
통해 신청했는지, QR 접수증이 있는지 여부를 알려야 재발급·출력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12:00~13:00)과 오후 17:30~18:00 사이에는 전화 대기 인력이 줄어들어 통화 연결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오전 09:00~11:30 또는 13:00~17:00 사이에 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야간·새벽
항공편 이용자도 검역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창구 운영시간 외에 ‘D-1 사전 방문’ 또는 ‘전자민원’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밤 23:00 이후 출국편이나 새벽 05:00 도착편을
이용할 때는 창구 운영시간(09:00~18:00) 내에 물리적으로 방문이 어려우므로,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1. D-1(출국 전날) 현장 방문 발급
o
출국 전날 운영시간 내(09:00~18:00)에
공항을 방문해 검역창구에서 직접 검사와 서류 발급을 완료하고 ‘검역필증’ 스탬프를 받습니다.
o
검역완료 후 서류가 부착된 수산물 샘플은 원칙적으로 개봉 금지이므로, 퀵서비스나 자차로 자택·호텔에 임시 보관했다가 당일 출국 시 그대로
가져가면 됩니다.
2. 전자민원(민원24) 사전 신청
o
민원24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수산물검역증명서’ 전자민원을 출국 최소 24시간 전에 신청합니다.
o
신청 시 ‘수령처’를 인천공항 각 터미널 검역센터로 선택하고, 출국일 전날 오전까지
처리 완료되도록 접수 시간을 설정합니다.
o
발급 완료 후 QR 코드 접수증이 이메일로 발송되며, 출국 당일 09:00 이후 창구에 방문해 QR 코드를 제시하면 대기 없이 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공항 내 ‘서류무인수령함’ 서비스를 이용하면 창구 방문 없이 스마트락에 저장된 서류를 24시간
언제든 회수할 수 있으므로, 출국 당일 새벽이라도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서비스 이용료 건당 약 4,000원).
Q6. 입국 시 수산물을 반입하려면 어떤 검역 절차를 거치며, 휴대품 신고서 작성과 과태료 위험은 어떻게 구분해야 하나요?
입국 시 반입 수산물은 휴대품 신고서(항공기 내 배부)에 반드시 표시해야 하며,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항공기에서
배부된 신고서 ‘검역물품 있음’ 란에 체크 후 품목·수량 기재
2. X-ray 검사대 통과 시 검역요원 배치 라인에서 수하물 분리
3. 수하물
수취장 인근 수산물검역 전용 라인에서 검역관에게 직접 수산물 샘플 제시
4. 육안검사→필요 시 현미경·화학분석(10~30분)→이상 없으면 ‘검역필증’ 스탬프
부착
5. 세관
신고대로 이동해 신고서 제출 후 수하물 반출
만약 신고서에 ‘검역물품 없음’으로
작성하거나, 신고 후 검역 시 적발되어 검사관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식물방역법에 준해
최대 과태료 500만 원 부과 및 물품 전량 폐기·반송됩니다. 단, 병해충 검출 없이 단순 신고 누락인 경우에는 최초 위반
시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되고, 추가 위반 때마다
과태료가 증액됩니다.
Q7. 출국 시 수산물을 해외로 수출하려면 수출용 검역증명서를
어떻게 신청·발급받아야 하며, 발급에 필요한 서류와 수수료·유효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수출용 검역증명서(Phytosanitary Certificate)는 다음 순서로 발급받습니다.
1. 온라인
사전신청: 민원24 접속 → ‘수산물검역(수출)’ 메뉴
선택 → 품목·수량·학명·재배·어획 지역 입력
2. 필수
첨부서류
o
어획·양식 어업 허가증 사본 또는 조합 조업증명서
o
수출국 요구사항 확인서(Importer’s
Declaration/Import Permit)
o
수산물별 검사 이력(예: 중금属 검사 결과표)
3. 검역
당일 절차:
o
신청 후 발급된 QR 접수증 또는
접수번호 지참
o
검역창구 방문 → 육안·현미경·화학검사 진행(약 15~30분)
o
적합 판정 시 영문 검역증명서 교부
4. 수수료
및 기타 비용:
o
기본 발급 수수료 5,000원(건당)
o
추가 품목별 가산 시 1,000원~2,000원 발생
o
현장 카드·제로페이·계좌이체 결제 가능
5. 유효기간: 발급일로부터 14일 이내이며, 일부 민감 품목(조개류·해조류)은 7일 이내 반입 조건이 적용됩니다.
출국 당일 검사 소요 시간을 단축하려면 출발 48시간 전까지
전자민원을 완료해 두고, 발급 당일 오전 09:00 창구
오픈 직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Q8. 긴급 상황에서 탑승 수속 마감 시간이 임박했을 때
우선 검역 서비스를 요청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탑승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긴박한 상황에서는 다음 절차를 권장합니다.
1. 사전
전자민원 접수증(QR) 또는 D-1 발급 서류를 준비
2. 창구에
입장 후 일반 대기표 대신 바로 검역관에게 다가가 탑승권 상 탑승 마감시간을 제시
3. ‘Priority Tag’ 또는 ‘긴급민원’ 요청 의사를 명확히 알리면, 검역관이 자동으로 우선 대기열로
배치
4. 10~15분 내외로 육안→현미경(필요
시 화학) 검사 완료 후 즉시 결과 통보
5. 결과
확정 즉시 창구 내 별도 데스크에서 증명서 수령
제2터미널은 검역창구와 체크인 카운터 B 간 거리가 50m 미만이므로, 동행자가
수하물을 무게 조정하는 동안 한 명이 검역 증명서 수령을 완료하는 ‘투맨 팀플레이’도 효과적입니다.
Q9.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환승할 때 수산물검역은 어디에서 받아야 하며, 수하물
이동과 연결 시간은 어떻게 계획해야 하나요?
제1→제2 터미널 셔틀 이용 시 권장 동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T1 입국 X-ray 검역대에서 1차 검역 후 “검역필” 스탬프
획득
2. 수하물
위탁 전, T1 수산물검역창구에서 출국용 증명서 발급(필요 시)
3. 정부합동청사
앞 면세구역 출구로 나와 터미널 셔틀(5~8분 간격) 탑승
4. T2 도착 후 2층 종합정부행정센터에서 최종 검역증명서
교부
5. 3층 체크인 카운터로 이동하여 탑승 수속
셔틀 소요 시간 약 15분, 검역
및 증명서 발급 시간 최소 20분을 감안하면 최소 2시간
이상의 환승 연결 시간을 확보해야 안전합니다. 항공사 셀프서비스 없이 자동으로 수하물이 이송되는 ‘항공사 연계 수하물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류만 미리 전달하고 수하물은 자동 연결시키는 방법도 있으므로 해당 항공사에 사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Q10. 수산물검역 과정에서 여행객이 자주 범하는 실수와
그것을 예방하기 위한 핵심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1. 투명
포장 미준수: 불투명 비닐·종이봉투 사용 시 추가
개봉 검사로 대기시간이 길어집니다. 반드시 투명 지퍼백·용기를
사용하세요.
2. 원산지
증빙 누락: 세관·검역관 요청 시 구매 영수증이나
원산지 증명을 즉시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3. 전자민원
미이용: 당일 창구 방문만 고집하면 운영시간 내에도 대기시간이 크게 늘어납니다. 최소 24시간 전 온라인 신청을 활용하세요.
4. 탑승권·서류 미지참: QR 접수증·항공권·여권을 한 곳에 모아 두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별도 지갑에 보관해야
합니다.
5. 출국
전·입국 후 검역 절차 혼동: 입국 시와 출국 시
검역 절차가 별도이므로, 입국용 스탬프와 출국용 증명서를 구분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6. 환승
연결 시간 미확보: 최소 2시간 이상의 환승 여유를
두지 않으면 검역·수속이 지연되어 탑승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7. 점심·마감 시간 미고려: 점심시간(12:00~13:00)과
마감 전후(17:30~18:00)는 창구가 혼잡하므로 해당 시간대를 피하거나 미리 전자민원으로 처리하세요.
위 주의사항만 유의해도 불필요한 대기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원활한 공항 여정을 위해 사전 준비와 정확한 정보 활용을 생활화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인천공항, 항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향후 여러 사정상 변할 수 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가장 최신 또는 여행 당일 인천공항 수산물검역 위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반드시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여행사, 항공사, 인천공항 홈페지를 통해 문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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